[2023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 (주)디오비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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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 (주)디오비로지스
(주)디오비로지스(대표 김범규)가 물류센터 및 종합물류 플랫폼 구축, 합작법인을 통한 풀필먼트 사업으로 고객서비스 강화 및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풀필먼트란 물류 전문기업이 판매자를 대신해 상품 배송 준비부터 포장, 배송까지의 물류 전 과정을 담당하는 서비스로 이 회사는 최근 국내 물류IT 기업인 네오시스템즈(대표 이봉현)와 신규 합작법인 ‘네오더비(Neoderby)’ 설립을 완료하고 다수의 물류 전문가를 영입해 맨파워도 확보했다.
디오비로지스의 전국적인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한 물류 운영 전문성과 네오시스템즈의 물류 정보 시스템 구축 노하우로 고객의 신규 가치를 창출해간다는 계획이다.
김범규 대표는 “네오더비는 보관·운송, 풀필먼트, 물류IT, 설비·하드웨어. 컨설팅 등 4자 물류(4PL)를 넘어선 차별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범규 대표는 현대, 롯데, 신세계 등 국내 유수 기업에서 물류관리사로 재직한 경력을 바탕으로 2018년 5월에 디오비로지스를 창업했으며, 일반 대기업을 비롯한 중소·스타트업 기업들과 상생 성장해왔다.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쿠팡·쿠팡이츠 우수협력사 수상과 안전보건, 품질, 환경 등 다수의 ISO인증들도 취득해 기업가치와 차별화된 경쟁력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디오비로지스는 직원 평균연령 30대의 젊은 기업으로 기사 편의를 위한 서비스 도입에 적극적이며, 현장 경영을 통한 인력관리에도 특화되어 사업 5년 만에 운영 중인 차량대수는 1,500대가 넘는다. 김범규 대표는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고객과의 상생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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